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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기본] 마산 마리나항만·해양신도시 연계 개발 논의 날짜 2016.12.21 13:43
글쓴이 GSBRANDS 조회 940
창원시가 신성장동력 발굴 차원에서 의욕적으로 추진하는 마산 마리나 항만과 마산해양신도시의 연계 개발 방안을 놓고 전문가들이 머리를 맞댄다.

경남신문과 이주영(창원 마산합포) 국회의원은 오는 16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창원시 마산합포구청 중회의실(6층)에서 ‘창원시 마리나 조성과 마산해양신도시 연계 개발 방안’을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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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해양신도시 조성공사 현장인 인공섬./전강용 기자/
창원시 후원으로 열리는 이날 정책토론회는 마산 마리나 항만과 해양신도시 연계 개발 계획과 세계복합항만 운영사례 등을 소개한뒤 마산항 마리나 조성의 문제점을 짚어보고, 마산항 활성화를 위한 대안을 모색하는 자리이다.

이주영 의원이 직접 좌장으로 참여하는 이번 토론회에서 김상운 창원시 해양사업과장이 ‘마리나 항만과 해양신도시 연계 개발 계획’, 강석주 한국마리나협회 이사가 ‘세계 복합항만 운영사례 및 기대효과’에 각각 주제발표를 한다. 또 조흥제 CJ대한통운 창원지사장이 ‘마산항 마리나 조성, 문제는 무엇인가’를 주제로 발표한다.

이어 김창규 경남항운노조 부장, 조영균 마산항도선사회 지회장, 홍장원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실장, 윤주 한국문화관광연구원 부연구위원, 류효종 창원시 마리나 TF팀장이 지정토론자 참여한다.

이주영 의원은 “서항 해양공원 조성과 마산 해양신도시 조성사업, 그리고 최근 창원시에서 추진하고자 하는 마리나항만 조성과 관련해 각각 추진 사업들이 체계적이고 조화롭게 개발될 수 있는 방안이 무엇인지를 논의하는 자리다”며 “마산항의 개발을 통해 낙후된 마산 발전의 동력으로 삼기 위해서는 정부와 지자체, 시민사회 그리고 항만 이해관계자들과의 끊임없는 대화와 소통의 장이 필요하다”며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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